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LG그룹주 상승 많아, LG생활건강 5%대 오르고 LG이노텍 8%대 급락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2-02 16:3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LG생활건강 주가는 전날보다 5.83%(6만4천 원) 뛴 116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상승 많아, LG생활건강 5%대 오르고 LG이노텍 8%대 급락
▲ LG생활건강 로고.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1월 중국 광군제 시기 브랜드 후는 총매출 3294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61% 성장했다”며 “중국에서 제품 수요가 견고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주가 수준은 과도하다(낮다)”고 봤다.

LG 주가는 3.95%(3100원) 상승한 8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전자 주가는 1.67%(2천 원) 오른 12만2천 원에,  LG헬로비전 주가는 1.62%(90원) 높아진 5640원에 장을 끝냈다.

LG화학 주가는 1.25%(9천 원) 더해진 72만7천 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1.13%(150원)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LG이노텍 주가는 8.44%(2만6500원) 급락한 28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LG이노텍 주식 12만9881주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73%(350원) 내린 1만9900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