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브라질 시장점유율 3월 역대 최고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4-14 15:0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3월 브라질에서 전체 자동차시장의 축소에도 판매량을 방어해 처음으로 두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했다.

14일 브라질딜러연합회(Fenbrave)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브라질에서 시장점유율 10%를 차지했다. 이는 현대차가 브라질에 진출한 뒤 가장 높은 월간 점유율이다.

  현대차 브라질 시장점유율 3월 역대 최고  
▲ 현대차의 브라질 현지전략차종 HB20.
현대차는 지난해 3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 자동차판매량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

현대차는 3월 브라질에서 자동차를 1만7310대 팔았다. 지난해 3월보다 판매량이 2.6% 줄었다.

그런데 3월 브라질에서 자동차가 모두 17만9294대 팔려 지난해 3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무려 23.6%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3월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월보다 2.1%포인트 늘어났다.

브라질 현지전략차종 HB20이 판매량을 견인했다.

현대차는 3월 브라질에서 HB20을 1만475대 팔았다. HB20은 전체 모델 가운데 GM의 오닉스에 이어 판매량 2위에 올랐다.

HB20의 세단형 모델인 HB20S도 판매량을 거들었다. HB20S는 3월 브라질에서 3936대가 팔려 승용차 가운데 판매순위 13위를 차지했다.

HB20은 지난해 브라질에서 전체 자동차의 판매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인기를 바탕으로 최근 HB20을 파라과이로 수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