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전직원 재택근무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2-01 16:0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본사 한 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즉각 해당 층을 폐쇄하고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전직원 재택근무로
▲ 대우건설 로고.

대우건설은 이날 출근한 모든 직원을 귀가조치하고 재택근무체제로 전환했다.

대우건설은 유전자증폭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만 본사 출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코로나19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속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중, 기업가치 3월보다 두 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신한금융 '진옥동 연임' 앞두고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5대 중점사업' 청사진 제시, "경쟁사 기술 추격 거세"
SK 최태원 국힘 장동혁 만나, "상법개정안 보완·상속세 법안 추진 부탁" 
한국투자증권 IMA 사업자 도약, 김성환 '아시아의 골드만삭스' 한 발 다가갔다
부총리 구윤철 "내년에 '주식 장기투자 소액주주'에 인센티브 추진"
비트코인 1억3565만 원대 상승, 스트래티지 회장 "변동성 오히려 줄고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