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일 텔콘RF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8.89%(225원) 급등한 27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반부터 상승세가 가팔라져 한때 2835원까지 올랐다. 5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5.41%(2900원) 뛴 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구강점막염 치료제가 글로벌 임상2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거의 다 올랐다.
CMG제약 주가는 3.81%(125원) 오른 3410원에, 앱클론 주가는 3.33%(450원) 상승한 1만39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3.18%(850원) 더해진 2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2.85%(900원) 상승한 3만250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1.59%(75원) 더해진 4795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55%(300원) 오른 1만9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1.52%(800원) 더해진 5만3400원에, 펩트론 주가는 1.19%(110원) 오른 9320원에, 파멥신 주가는 1.16%(70원) 상승한 608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제넥신 주가는 1.05%(600원) 오른 5만78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83%(300원) 높아진 3만6300원에, 지씨셀 주가는 0.75%(700원) 상승한 9만4500원에, 코미팜 주가는 0.73%(60원) 더해진 823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KH필룩스 주가는 2.17%(55원) 하락한 2480원에, 셀리드 주가는 0.77%(400원) 낮아진 5만16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상승이 우세했다.
코아스템 주가는 3.86%(650원) 상승한 1만75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3.61%(700원) 더해진 2만1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57%(450원) 오른 1만795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17%(700원) 더해진 3만29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75%(45원) 오른 261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30%(250원) 상승한 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72%(150원) 높아진 2만9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56%(100원) 상승한 1만78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48%(15원) 더해진 3125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2.29%(300원) 내린 1만28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1.47%(800원) 하락한 5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66%(4800원) 오른 13만5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휴젤 주가는 0.56%(800원) 낮아진 14만15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셀루메드 주가는 4.32%(240원) 상승한 579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3.78%(1850원) 더해진 5만8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3.66%(1500원) 오른 4만2500원에 장을 닫았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33%(400원) 더해진 1만24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2.26%(70원) 오른 317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16%(500원) 상승한 2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풍제약 주가는 1.98%(650원) 오른 3만355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84%(350원) 상승한 1만94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05%(200원) 더해진 1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62%(100원) 높아진 1만62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29%(200원) 더해진 6만89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0.28%(50원) 상승한 1만7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헬릭스미스 주가는 2.44%(600원) 내린 2만4천 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1.52%(500원) 하락한 3만23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0.84%(100원) 빠진 1만1850원에 장을 끝냈다.
올릭스 주가는 0.82%(300원) 낮아진 3만6500원에, 메지온 주가는 0.11%(200원) 하락한 18만3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