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글로벌 오디션 진행해 아이돌 발굴 나서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2-01 11:0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글로벌 오디션 진행해 아이돌 발굴 나서
▲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가 12월부터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걸그룹과 보이그룹 멤버를 모집한다. <어도어 트위터 갈무리>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ADOR)가 차세대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

어도어는 1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어도어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성별과 국적에 관계 없이 2002년부터 2010년 출생자면 누구나 어도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첨부해야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어도어 공식 홈페이지인 '어도어월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도어는 민희진 하이브 브랜드총괄(CBO)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f(x), 레드벨벳 등의 콘셉트를 기획했으며 샤이니와 엑소의 브랜딩에도 관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