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N벅스 자사주 100만 주 처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해 사업확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1-29 18:3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벅스가 오리지널 콘텐츠사업 진출을 위해 자사주를 처분한다.

NHN벅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100만 주를 30일 주식시장 개장 전에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HN벅스 자사주 100만 주 처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해 사업확대"
▲ NHN벅스 로고.

지분 처분 예정금액은 116억3800만 원이다.

NHN벅스는 폭스캐피탈(Fox Capital) 등 2개 기업에 지분을 넘기기로 했다. 지분 매매는 메리츠증권이 맡는다.

NHN벅스는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며 음원서비스를 넘어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뉴미디어, 공연, 오디오, 드라마, 주문형 비디오(VOD) 등 영역을 제한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