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제자리 SK하이닉스 약간 올라, 반도체장비주는 약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1-29 15:5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제자리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7만2300원으로 직전 거래일인 26일과 같았다.
 
삼성전자 주가 제자리 SK하이닉스 약간 올라, 반도체장비주는 약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주가가 24~26일 3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진 뒤 숨을 골랐다. 이 기간 낙폭은 3.98%(3천 원)이었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900원) 떨어진 6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23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기간 낙폭은 5.32%(3700원)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원익IPS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5%(1050원) 하락한 3만86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2.5%(2700원) 떨어진 10만5100원에, 테스 주가는 2.44%(650원) 낮아진 2만595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1.92%(650원) 빠진 3만32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1.11%(550원) 내린 4만8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0.1%(200원) 높아진 19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증권사 1분기 어닝시즌 돌입, 유동성 효과 따른 호실적에 투심 회복 기대 솔솔 정희경 기자
[현장] 폐기물 선별 로봇 원천기술 주목, 에이트테크 박태형 "2025년 상장 목표" 김예원 기자
이재용 독일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본사 방문,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 강화 남희헌 기자
LG유플러스,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추진 박혜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