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6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4.50%(500원) 떨어진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 주가는 3.96%(65원) 빠진 1575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3.38%(330원) 내린 943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3.27%(1만1500원) 하락한 34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1만6550원으로 2.65%(45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6만9500원으로 2.64%(1만 원), 동서 주가는 2.35%(800원) 각각 밀렸다.
CJ씨푸드 주가는 2.24%(85원) 내린 371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2.15%(1500원) 빠진 6만8200원에, 농심 주가는 1.88%(5500원) 하락한 2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84%(150원) 밀린 8020원에, 빙그레 주가는 1.81%(1천 원) 낮아진 5만41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72%(300원) 내린 1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7만 원으로 1.55%(11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1250원으로 1.20%(500원), 오뚜기 주가는 45만3500원으로 0.98%(4500원), 오리온 주가는 10만4500원으로 0.48%(500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08%(60원) 오른 562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2%(500원) 상승한 11만9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2%(500원) 더해진 43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