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해외 방산수주 확대 가능성"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1-26 07:4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방산사업에서 해외수주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해외 방산수주 확대 가능성"
▲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6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4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의 방산부문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며 항공·엔진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자회사는 한화테크(보안), 한화디펜스(방산), 한화파워시스템(에너지장비), 한화정밀기계(산업용 장비), 한화시스템(방산·ICT서비스) 등이 있다.

김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디펜스가 올해 안으로 호주에 K9 자주포를 수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중동 비호복합 프로젝트 수주와 호주 랜드400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앞두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호주 레드백 장갑차와 사우디아라비아 및 인도에서 비호복합 등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프로젝트 수행이 정체되고 있지만 앞으로 위드 코로나체제가 안정화된다면 프로젝트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김 연구원은 “한화파워시스템은 압축기 위주로 많은 수주를 따내 2022년 성장기반을 확보했고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우호적 경영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력사업인 항공우주사업의 경우 누리호 추가 발사와 공공부문의 위성발사 계획에 따라 사업참여 기회가 많아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3590억 원, 영업이익 379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9.4%, 영업이익은 55.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