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에 활용할 기후요소 평가기준 마련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1-25 13:5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이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에 활용할 기후요소 평가기준을 마련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전반에 걸쳐 기후요소를 반영하는 ‘EDCF 기후변화 영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에 활용할 기후요소 평가기준 마련
▲ 한국수출입은행은 ‘EDCF 기후변화 영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개도국 경제원조기금으로 수출입은행이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 관리하고 있다.

EDCF 기후변화 영향 대응체계는 정부 정책목표인 ‘2025년 그린 EDCF 지원비중 40%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EDCF 사업 관련 기후위험 평가’와 ‘기후사업 성과측정 수단 개발’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올해 5월 개발도상국의 친환경분야 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그린 EDCF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수출입은행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도국 기후변화 지원 선도기관’ 비전 선포식도 진행했다.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축사를 통해 “이제 EDCF도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위한 기본시스템을 갖추었다”며 “이 실행방안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려면 수원국과 소통(Communication), 국제적 합의(Consensus), 기후전문기관 협업(Collaboration) 등의 ‘3C’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호 수출입은행 경협총괄본부장은 “앞으로 EDCF 주요 전략과 정책, 가이드라인 등에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를 적극 반영해 EDCF 기후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