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위, '사모펀드 환매중단' 옵티머스자산운용 인가 취소하고 제재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1-24 17:50: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불법적 펀드운용으로 대규모 환매중단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인가를 취소했다.

금융위는 제21차 정례회의에서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인가·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임직원 제재조치를 의결했으며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펀드는 리커버리자산운용으로 신탁계약 인계명령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위, '사모펀드 환매중단' 옵티머스자산운용 인가 취소하고 제재
▲ 금융위원회 로고.

또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위법행위에 대해 1억14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임원에 대해서는 위법사유에 따라 해임 요구 및 직무정지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전체 펀드 43개와 관련해서는 옵티머스펀드 판매사들이 공동설립한 리커버리자산운용으로 인계명령을 내렸다. 인계일자는 금융위 의결일 다음날인 25일이다. 

금융투자업 인가·등록 취소에 따라 해산하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청산절차를 진행할 청산인으로 예금보험공사가 선임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 청산상황을 면밀히 감독할 예정"이라며 "한편 리커버리자산운용으로 인계된 펀드가 법령에 따라 적합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감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