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주식 매수의견 유지, 철강 가격 하락해 목표주가는 약간 낮아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1-24 09:3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다만 목표주가는 낮아졌다. 최근 철강 가격 하락에 따라 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
 
포스코 주식 매수의견 유지, 철강 가격 하락해 목표주가는 약간 낮아져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김윤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포스코 목표주가를 기존 49만 원에서 42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3일 포스코 주가는 2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최근 철강 가격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면서도 “다만 내년 2월 이후 중국의 경기부양 실시 등에 따라 수급이 개선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최근 석탄 가격이 급락하면서 전반적 철강재품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석탄은 철강 제품 생산에서 철광석과 함께 주요 원료로 꼽힌다.

발전용 석탄 가격은 10월 1톤에 269.5달러를 웃돌았지만 11월에는 152달러로 40%가량 하락했다.

중국에서도 발전용 석탄 가격은 한때 1900위안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800위안으로 떨어졌다.

가격 하락은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원료비도 함께 하락하고 있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지 않은 데다 앞으로 중국에서 철강 수요가 개선될 수 있는 점이 반영돼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김 연구원은 “중국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 정부가 경기 부양정책을 실시하면서 중국에서 철강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22년 2월에서 3월이 포스코 주가의 반등시점이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포스코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조6180억 원, 영업이익 9조44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0.84%, 영업이익은 293.0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