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모비스 일진파워 주가 장중 급등, 국내 핵융합장치 세계기록 다시 써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1-23 12:0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비스, 일진파워, 비츠로테크 등 핵융합에너지 관련 기업 주가가 장 중반 급등하고 있다.

국내 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가 핵융합에너지 생성을 위한 초고온 플라즈마 지속 실험에서 세계기록을 다시 썼다.
 
모비스 일진파워 주가 장중 급등, 국내 핵융합장치 세계기록 다시 써
▲ 모비스 로고.

23일 오후 12시6분 기준 모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24.49%(535원) 뛴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비스는 초정밀 제어시스템과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핵융합 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2년 9월 국내 최초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중앙제어시스템을 수주한 적이 있다.

일진파워 주가는 6.65%(1100원) 상승한 1만76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일진파워는 핵융합의 핵심 원료인 삼중수소를 취급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츠로테크 주가는 3.88%(360원)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테크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담아두는 용기의 내부를 보호하는 플라즈마 대항장치(PFC) 등을 생산한다. 케이스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22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케이스타가 1억 도(℃)의 초고온 플라즈마 상태를 30초 동안 유지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핵융합에너지란 1억 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벼운 원자핵이 융합하여 더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로 꿈의 에너지로도 불린다. 플라즈마란 초고온에서 음전하를 가진 전자와 양전하를 띤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를 말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가 가능해지려면 1억 도 초고온 플라즈마 유지시간을 300초까지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연구진은 이를 2026년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케이스타는 2018년 플라즈마 상태를 1억 도에서 1.5초 동안 유지하는 데 성공한 이후 2019년 8초, 2020년 20초에 이어 이번 30초 유지에도 성공하면서 매년 핵융합 연구에서 세계기록을 새로 써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