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2일 오후 6시 기준 1821명, 최종 3천 명 웃돌 듯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11-22 19:3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2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87명 늘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18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0시부터 오후 6시 기준 1534명보다 287명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 22일 오후 6시 기준 1821명, 최종 3천 명 웃돌 듯
▲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22일과 21일 기준 모두 17개 시도 가운데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870명, 경기 390명, 인천 116명 등 수도권이 1376명으로 전체의 75.6%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 확진자를 보면 경남 71명, 충남 67명, 강원 53명, 광주 52명, 대전 48명, 경북 42명, 대구 41명, 제주 23명, 충북 18명, 전남 14명, 전북 12명, 울산 4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천 명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21일에는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수는 1534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이후 0시까지 1293명이 늘어 최종 2827명으로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