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남양유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6%(2만6천 원) 급락한 45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 내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들은 11억 원을 순매수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1.39%(5천 원) 내린 35만6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20%(500원) 하락한 4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85%(70원) 낮아진 818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83%(150원) 밀린 1만7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마니커 주가는 1595원으로 0.62%(1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770원으로 0.61%(60원) 각각 하락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6만9500원으로 0.57%(400원), SPC삼립 주가는 7만1800원으로 0.55%(4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6만4천 원으로 0.27%(1천 원) 각각 내렸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55%(180원) 오른 5250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46만6천 원으로 1.08%(5천 원), 농심 주가는 28만8500원으로 1.05%(3천 원), 선진 주가는 1만1650원으로 0.87%(100원) 각각 높아졌다.
동서 주가는 0.83%(300원) 더해진 3만6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7%(500원) 상승한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3765원으로 0.40%(15원), 빙그레 주가는 5만4800원으로 0.18%*100원) 각각 올랐다.
풀무원 주가는 1만6450원으로 , 롯데제과 주가는 11만850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