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3사 주가가 올랐다.
22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93%(1700원) 오른 8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장 내내 상승세를 유지해 한때 9만700원까지 올랐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00%(1천 원) 오른 10만1500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0%(2천 원) 높아진 2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1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8%(100원) 더해진 12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46%(6천 원) 내린 23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79%(1만6천 원) 하락한 87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