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캐피탈, 모바일홈페이지 새 단장해 대출상품 이용 편의성 높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1-22 11:2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캐피탈이 모바일홈페이지를 재단장했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자동차, 신용, 주택 등 대출상품 선택부터 확정까지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 모바일홈페이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모바일홈페이지 새 단장해 대출상품 이용 편의성 높여
▲ 현대캐피탈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손보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모바일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을 ‘자동차금융’과 ‘대출’ 등 두 가지 탭으로 구성해 모바일환경에서 직관성을 높였다. 

고객들은 따로 가입하지 않고도 대출상품 한도나 월 납입금을 조회해볼 수 있고 상품별 대출조건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 

자동차 구매고객들에게는 생산판매 통계를 바탕으로 선호하는 차량정보가 제공된다. 챗봇이 24시간 응대하며 고객의 대출 선택과 진행 과정을 돕는 서비스도 이번에 탑재됐다.

살 자동차를 고른 뒤 대출상품을 알아보는 구매패턴을 반영한 자동차 견적 프로세스도 도입됐다. 고객은 ‘멀티 견적서비스’를 통해 상품별 대출조건을 동시에 비교한 뒤 자금상황에 걸맞은 자동차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새 단장을 통해 고객은 상품별 비교, 멀티 견적서비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자동차 구매 또는 신용 및 주택 대출상품이 필요한 고객에게 이상적 온라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2026 후계자 포커스⑨] LS '포스트 구자은' 후계 경쟁 치열, 구본혁·구본규·구..
애플 차세대 저전력 HMO 디스플레이 적용 추진,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빠른 양산으로 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