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주가 상승 예상, "수익 좋은 LNG운반선 수주비중 높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1-22 08:1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중공업은 높은 수주잔고를 쌓은 데다 수익성 높은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주잔고 비중이 높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중공업 목표주가를 75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새로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19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2년6개월 이상의 작업이 가능한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더구나 고부가가치선박인 LNG운반선의 수주잔고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의 2011년 상반기 말 수주잔고에서 LNG운반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였는데 2021년 3분기 말에는 41%에 이른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LNG운반선의 수주잔고는 48척에 이른다.

삼성중공업이 새로 진출하는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사업도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중공업은 모듈공법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영업 적자규모를 지속적으로 축소해 2023년에는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했다.

2021년 7월에 5대1 비율로 무상감자를 시행했고 10월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1조2천억 원 규모의 자금도 확보했다.

삼성중공업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7550억 원, 영업손실 16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2.5% 늘어나고 영업손실은 84.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