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2021-11-19 1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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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휴젤은 앞서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로 ‘현재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인증사업을 말한다.
휴젤은 세계일류상품이 ‘현재’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뉘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안이거나 세계장 점유율 5% 이상이면서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힌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뽑히면 금융,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휴젤 관계자는 “성공적 해외시장 개척으로 한류산업 위상을 강화한 공로로 9월 2021한류엑스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가 정부의 공식인증 브랜드로 통용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