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젤 보툴리눔톡신 '세계일류상품'에 뽑혀, "성공적 해외시장 개척"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1-19 14:49: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이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휴젤은 앞서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로 ‘현재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휴젤 보툴리눔톡신 '세계일류상품'에 뽑혀, "성공적 해외시장 개척"
▲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인증사업을 말한다.

휴젤은 세계일류상품이 ‘현재’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뉘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안이거나 세계장 점유율 5% 이상이면서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힌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뽑히면 금융,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휴젤 관계자는 “성공적 해외시장 개척으로 한류산업 위상을 강화한 공로로 9월 2021한류엑스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가 정부의 공식인증 브랜드로 통용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해외서 활로 찾는 롯데·현대백, 신세계 박주형 글로벌 확장 전략 안 보이네
트럼프 정부 'TSMC 지분 인수' 가능성에 대만 경계, "사전 승인 받아야"
한수원 '불공정계약' 논란 확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원전사업 전망 여전히 '맑음'
해외 MBA도 주목하는 한국 산업, 해외인재들의 커리어 기회로 주목 받아
중국 당국 석유화학 과잉 생산에 업계 구조조정 추진, 이르면 9월에 방안 마련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도약 기반 마련 중, 성장 카드는 더 있다"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해외기업 기술력 앞서, 국내 장비 업체 고사할 수도
비트코인 1억5923만 원대 횡보, 개인들 투자심리 위축에 가격 조정세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세에 3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70선 내려
신작 리스크에 갇힌 국내 게임사, 발등에 불 떨어진 후 공개 '단기 마케팅' 문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