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카드, 배민현대카드 출시 1년 맞아 한정판 플레이트 선보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1-19 11:4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카드가 ‘배민현대카드’의 한정판 플레이트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배달앱 배달의민족 전용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인 ‘배민현대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한정판 플레이트를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카드, 배민현대카드 출시 1년 맞아 한정판 플레이트 선보여
▲ (왼쪽부터)럭키후라이, 잘생김밥, 배민분식, 키토산 배민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현대카드>

현대카드 관계자는 “배달의민족 고객 취향을 반영한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배민현대카드 플레이트에 이어 또 다른 카드 사용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정판 플레이트는 △럭키후라이 △잘생김밥 △배민분식 △키토산 등 모두 4종이다. 

럭키후라이와 잘생김밥은 지난해 출시됐던 ‘후라이’와 ‘잘생김’ 플레이트를 각각 재해석한 것이다. 

나머지 2종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다. ‘배민분식’은 분식집에서 많이 쓰이는 멜라닌 그릇에서 착안해 디자인됐고 ‘키토산’ 디자인에는 고급음식도 배달이 된다는 의미가 담겼다.

12월31일까지 배민현대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은 한정판 플레이트 4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배민현대카드 고객은 현대카드 모바일앱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추가 비용 없이 한정판 플레이트로 바꿀 수 있다.

현대카드는 ‘배민현대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배민현대카드를 처음 이용한 신규고객 1만 명에게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10만 원상당의 배달의민족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현대카드 이용 고객이라도 배민현대카드를 새로 발급받았다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참여일 기준으로 이전 6개월 동안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