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8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30%(2500원) 빠진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2.23%(950원) 내린 4만16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05%(7500원) 하락한 35만9천 원에, 마니커 주가는 1.81%(30원) 밀린 163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36만1천 원으로 1.37%(5천 원), 롯데제과 주가는 11만7500원으로 1.26%(1500원), SPC삼립 주가는 7만2200원으로 1.23%(900원) 각각 떨어졌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81%(40원) 하락한 492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81%(80원) 낮아진 9830원에, 동서 주가는 0.73%(250원) 밀린 3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240원으로 0.72%(60원), CJ씨푸드 주가는 3725원으로 0.53%(20원), 농심 주가는 28만4천 원으로 0.35%(1천 원) 각각 하락했다.
풀무원 주가는 0.30%(50원) 내린 1만6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하락한 5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33%(400원) 오른 1만76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95%(8500원) 상승한 44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58%(400원) 더해진 6만91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33%(1500원) 높아진 46만2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선진 주가는 1만135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