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목요일 18일 중부지방 비 오다 오후에 그쳐, 낮기온 15도 안팎 '포근'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1-18 07:5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목요일 18일 중부지방 비 오다 오후에 그쳐, 낮기온 15도 안팎 '포근'
▲ 기상청이 18일 오전 5시에 발표한 오후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수능일이자 목요일인 18일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대부분의 지방에서 낮 최고기온이 15도를 웃도는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8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 북부서해안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15시 사이 비구름대가 강화되면서 강원 영서지방 전체와 충청 북부까지 비 오는 지역이 확대되겠다.

오후 15시에서 18시 사이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19일 아침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중부 및 북부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서울,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영서남부, 충청 북부, 서해5도는 5mm 미만으로 예상됐다.

18일 낮 최고기온은 13~19도가 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광주 17도, 목포 16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수험생 이동시간대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