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17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5.53%(7500원) 급락한 12만81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64%(4200원) 하락한 8만6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4.37%(1만 원) 내린 21만9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4.08%(1만 원) 빠진 23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52%(2만2천 원) 밀린 85만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2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40%(2500원) 하락한 10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