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거의 내렸다.
17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08%(1만 원) 하락한 23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렌터카 주가는 3.21%(350원) 내린 1만550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84%(6500원) 빠진 22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40%(2500원) 밀린 10만1500원에, SK가스 주가는 2.36%(3천 원) 낮아진 1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1.99%(3천 원) 하락한 14만7500원에, SK하이닉스 주가는 1.34%(1500원) 내린 11만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1.18%(2천 원) 빠진 16만7500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81%(400원) 밀린 4만8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리츠 주가는 0.79%(50원) 내린 6260원에, SKC 주가는 0.29%(500원) 낮아진 16만95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SK 주가는 1.39%(3500원) 상승한 25만45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35%(5300원) 오른 39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텔레콤은 10월2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11월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존속 통신법인인 SK텔레콤은 변경상장, 신설 투자법인인 SK스퀘어는 재상장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