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7일 한섬 주가는 전날보다 5.56%(2200원) 떨어진 3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4.27%(500원) 빠진 1만12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3.41%(105원) 하락한 2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54%(4천 원) 내린 15만3500원에, 쌍방울 주가는 2.50%(18원) 낮아진 701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2.31%(450원) 밀린 1만9천 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25%(1050원) 하락한 4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16%(250원) 떨어진 1만1350원에, BYC 주가는 0.79%(3500원) 내린 44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비비안 주가는 1.07%(35원) 상승한 3310원에 장을 끝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74%(70원) 오른 952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53%(200원) 높아진 3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