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아랍에미리트 거점으로 중동 공략, "수출 2023년 500억"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11-17 13:45: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식품이 중동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삼양식품은 아랍에미리트(UAE) 유통기업인 사르야 제너럴 트레이딩과 ‘아랍에미리트 독점공급 계약 및 중동 진출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삼양식품 아랍에미리트 거점으로 중동 공략, "수출 2023년 500억"
▲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왼쪽)이 아랍에미리트(UAE) 유통기업인 사르야 제너럴 트레이딩과 ‘아랍에미리트 독점공급 계약 및 중동 진출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앞으로 사르야와 시리아·레바논 등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올해 250억 원정도로 예상되는 삼양식품의 중동지역 수출액을 2023년에는 500억 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아랍에미리트에 수출되는 한국 라면 가운데 삼양식품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2023년까지 85%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는 71%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는 삼양식품이 수출하고 있는 중동 지역 가운데 매출 규모가 가장 크다. 까르푸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삼양식품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는 중동지역에서 경제 규모가 크고 문화와 유통 등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 중동지역 진출에 중요한 시장이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랍에미리트를 기점으로 중동시장의 본격적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