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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상승 많아,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DB금융투자 2% 안팎 올라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1-16 1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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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교보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31%(200원) 상승한 8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DB금융투자 2% 안팎 올라
▲ 교보증권 로고.

메리츠증권 주가는 1.74%(90원) 오른 527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58%(110원) 높아진 70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24%(1100원) 더해진 8만970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1.23%(300원)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86%(80원) 상승한 9340원에, SK증권 주가는 0.81%(8원) 높아진 997원에 장을 종료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76%(100원) 더해진 1만33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62%(300원) 오른 4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신영증권(0.50%), KTB투자증권(0.47%), 현대차증권(0.39%), 유진투자증권(0.2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47%(140원) 하락한 55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양증권 주가는 2.19%(350원) 밀린 1만560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1.34%(1500원) 떨어진 1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대신증권(-1.23%), 유안타증권(-0.89%), 이베스트투자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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