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6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6.9%(1300원) 떨어진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54%(2천 원) 내린 12만7500원, GS건설 주가는 1.19%(500원) 낮아진 4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1.18%(600원) 하락한 5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0.88%(250원) 밀린 2만8150원, 대우건설 주가는 0.64%(40원) 빠진 6230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2%(150원) 내린 2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43%(100원) 낮아진 2만29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39%(100원) 하락한 2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0.34%(50원) 떨어진 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라와 금호건설은 주가가 올랐다.
한라 주가는 3.69%(200원) 상승한 5620원, 금호건설 주가는 3.13%(350원) 오른 1만15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과 태영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4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