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8% 오른 1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7% 상승한 3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0.48% 높아진 6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5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기업은행(0.45%)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 하락한 4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도 0.18% 떨어진 5만6300원에 마감됐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23%), JB금융지주(-0.47%), DGB금융지주(-0.82%)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