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5일 대우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6%(180원) 상승한 6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78%(700원) 오른 2만5850원, GS건설 주가는 2.43%(1천 원) 상승한 4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78%(2천 원) 오른 1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1.25%(350원) 상승한 2만8400원, 현대건설 주가는 1.2%(600원) 높아진 5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84%(200원) 더해진 2만4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0.47%(50원) 오른 1만750원, DL이앤씨 주가는 0.39%(500원) 상승한 1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2%(50원) 높아진 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1.31%(250원) 내린 1만885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0.88%(100원) 떨어진 1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과 한라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4550원, 한라 주가는 542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