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7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1% 내린 555만8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28% 낮아진 28만8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12%, 폴카닷 –1.68%, 루나 –2.15%, 체인링크 –1.26%, 유니스왑 –1.20%, 알고랜드 –5.07%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819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9% 상승하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43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7% 오르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0.70% 높아진 318.3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66% 상승한 2만7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0.56%), 크립토닷컴체인(9.81%), 비체인(0.93%), 트론(3.36%), 디센트럴랜드(2.39%), 루프링(18.56%), 에이브(0.90%)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AN(바이낸스코인 단위)당 78만8500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