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2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5.08%(3천 원) 뛴 6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23억 원,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89(500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1%(300원) 상승한 3만7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1%(350원) 더해진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8%(50원) 높아진 1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2.78%), BNK금융지주(1.78%), DGB금융지주(1.24%)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