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기술(CCU) 실증사업 착수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1-12 16:2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CCU)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하면서 탄소배출량 감축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는 11일 포항제철소에서 ‘철강산업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기술 실증’사업을 위해 첫 모임을 진행했다.
 
포스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기술(CCU) 실증사업 착수
▲ 포스코 로고.

이날 행사에는 김기수 포스코 공정엔지니링연구소장과 황계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환경에너지연구소장, 박종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국내 철강업계에서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전환기술의 첫 실증사례다.

사업기간은 2023년 12월까지로 포스코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실증과 함께 공정 엔지니어링기술 개발까지 마칠 계획을 세웠다.

이번 사업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연구비를 지원하고 학계 및 연구기관 9곳이 참여해 민관 합동 국책 연구과제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스텍,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세대학교, 한밭대학교, 명지대학교, 계명대학교, 한국품질재단 등이 참여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이 기술을 포항과 광양에 있는 모든 코크스공정에 적용하면 모두 32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기수 포스코 공정엔지니어링연구소장은 “이번에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대용량 이산화탄소(CO₂) 포집 및 자원화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기술 수준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산학연 전문 연구진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개발에 더욱 속도를 높여 철강업계의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