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LG, 자회사 S&I코퍼레이션 빌딩관리사업을 맥쿼리에 매각 추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1-11 16:5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가 자회사인 S&I코퍼레이션의 시설관리사업부를 사모펀드 맥쿼리자산운용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최근 S&I코퍼레이션의 시설관리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맥쿼리자산운용을 선정했다.
 
LG, 자회사 S&I코퍼레이션 빌딩관리사업을 맥쿼리에 매각 추진
▲ S&I코퍼레이션 기업로고.

사업 지분의 60%를 매각하는 계약으로 거래규모는 약 4천억 원대로 알려졌다.

S&I코퍼레이션 시설관리사업부는 LG그룹 계열사 빌딩과 주요 사업장을 유지하고 보수하는 시설관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시설관리사업에서 거둔 매출은 약 6천억 원으로 S&I코퍼레이션 전체 매출의 30% 수준이다.

LG그룹은 12월 새 공정거래법 시행에 따른 일감 몰아주기(사익편취) 규제 대상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S&I코퍼레이션 시설관리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기존 LG그룹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규제 대상은 지분 30% 이상 상장사와 20% 이상 비상장사였지만 앞으로는 상장여부와 관계없이 지분율 기준이 20%로 일원화된다.

대상에 포함되는 기업이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자회사도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만큼 LG가 100%를 보유한 S&I코퍼레이션도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대상에 포함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