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1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11.52%(395원) 급등한 3825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성통상은 장 초반에는 전날 종가인 3430원을 밑돌다가 오후 1시30분 언저리부터 매수세가 몰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LF 주가는 1.59%(300원) 상승한 1만92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65%(1천 원) 높아진 15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비안 주가는 0.51%(15원) 오른 29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섬 주가는 전날보다 5.64%(2350원) 떨어진 3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5.05%(2250원) 내린 4만230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4.10%(500원) 빠진 1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1.75%(13원) 하락한 731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74%(150원) 밀려난 3만6650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1.48%(6500원) 낮아진 43만2천 원에, 가스텔바작 주가는 0.44%(50원) 빠진 1만1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43%(40원) 하락한 933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