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오롱인더스트리, 주력 외투제품에 대체불가토큰 보증서 도입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1-11 12:1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스포츠가 주력상품에 대체불가토큰(NFT) 보증서를 도입했다.

코오롱인터스트리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는 외투제품 ‘안티타카’에 대체불가토큰(NFT) 보증서를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력 외투제품에 대체불가토큰 보증서 도입
▲ 코오롱스포츠가 대체불가토큰 보증서를 도입한 안티타카 오리진 붉은색 제품. <코오롱스포츠>

대체불가토큰 보증서는 안티타카의 오리진 등급 붉은색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클립(Klip)을 통해 지급된다.

붉은색 제품은 코오롱스포츠가 남극 극지연구소에 제공한 피복의 대표색상이다.

코오롱스포츠 안티타카 제품 구매자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는 안티타카 프로필 페이지에서 상품의 상세정보와 구매이력, 보증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구매를 인증하면 안티타카 출시 10주년 기념 오스키, 제니 인형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보상쿠폰이 지급된다.

박상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안티타카는 지난 10년 동안 코오롱스포츠의 겨울을 빛낸 스테디셀러다”며 “이번 출시 10주년을 맞아 한층 더 발전된 제품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