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1일 오전 10시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18%(1천 원) 하락한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371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위메이드 주가는 2.54%(4600원) 내린 17만64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4%(1700원) 빠진 11만6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에이치엘비(-1.51%), SK머티리얼즈(-1.88%), CJENM(-1.76%) 등 주가도 밀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4.17%(2만2500원) 상승한 5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2조310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1만6700원으로 1.57%(1800원) 오르고 엘앤에프 주가는 21만3천 원으로 2.50%(5200원) 더해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카카오게임즈(4.70%)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