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중대재해 무사고 500일 달성, 박경일 "새 기록 만들어야"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11-10 16:3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에코플랜트 중대재해 무사고 500일 달성, 박경일 "새 기록 만들어야"
▲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네번째)이 부문장들과 9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 사옥에서 열린 중대 무사고 500일 달성 기념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중대재해 500일 무사고를 달성했다.

SK에코플랜트는 9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 사옥에서 ‘중대 무사고 5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국내외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소장 및 구성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라며 “중대 무사고 500일은 고무적 성과로 현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기록을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10년치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분석하고 사고 위험성을 데이터화하며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박 사장은 “산업재해를 제로(Zero)로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