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10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2.81%(1600원) 상승한 5만8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2억 원,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21%)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2%(450원) 하락한 4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8%(50원) 낮아진 1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0.24%) 주가도 내렸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개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