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10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4.24%(1천 원) 내린 2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8700원으로 2.86%(5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700원으로 2.47%(600원) 각각 하락했다.
DL이앤씨 주가는 2.26%(3천 원) 빠진 12만9500원, DL건설 주가는 2.08%(600원) 밀린 2만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300원으로 2.05%(300원), 대우건설 주가는 6020원으로 1.95%(120원) 각각 내렸다.
태영건설 주가는 1.83%(200원) 하락한 1만750원, GS건설 주가는 1.79%(750원) 낮아진 4만11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 원으로 1.77%(9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4천 원으로 1.72%(2천 원) 각각 떨어졌다.
금호건설 주가는 0.45%(50원) 내린 1만11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39%(100원) 빠진 2만5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라 주가는 0.19%(10원) 낮아진 539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