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갤럭시아에스엠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일간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1-09 18:3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갤럭시아에스엠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갤럭시아에스엠 주식을 10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9일 공시했다.
 
거래소 갤럭시아에스엠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갤럭시아에스엠 주식은 10일부터 12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2일 종가가 9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갤럭시아에스엠은 대체불가토큰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운영하는 점이 부각돼 대체불가토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갤럭시아에스엠 주가는 9일 29.95%(870원) 뛰어 상한가인 3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체불가토큰(NFT, Non Fungible Token)은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 특정 자산 정보를 기록하고 고유 인식값이 부여된 토큰을 말한다.

대체불가토큰을 활용하면 개별 가치를 지닌 디지털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어 디지털콘텐츠의 자산화를 촉진시키면서 메타버스의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경희사이버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스마트건축·AI기계제어공학과 신설
국회 법사위서 '최대 5배 손해배상'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민주당 주도 통과
법무장관 정성호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에 항소 포기 지휘"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여의도역 신안산선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책임 다할 것"
신세계사이먼 새 20년 성장 전략 본격 가동, 김영섭 대구 '플랜B' 아울렛 성공이 관건
신안산선 여의도역 공사 현장서 철근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 1명 나와
금투협 선택은 '현역 증권사 대표', 황성엽 '코스피 5천'으로 자본시장 대전환 이끈다
카카오뱅크 첫 해외투자처 '슈퍼뱅크' 인도네시아 증시 상장, 윤호영 "글로벌 경쟁력 입증"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경쟁 과열 우려, 위법행위 엄정 조치"
소비자보호평가 라이나생명·현대카드 양호, 토스뱅크·하나캐피탈 등 8곳 미흡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