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모두 올랐다.
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31%(8500원) 상승한 20만5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4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01%(3200원) 오른 8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58%(4천 원) 더해진 11만5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00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68%(1500원) 높아진 22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2%(400원) 상승한 9만64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6%(3천 원) 오른 82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