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25억1100만 원, 영업이익 279억2200만 원, 순이익 445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18.6%, 순이익은 38.7% 각각 증가했다.
NHN벅스는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54억9200만 원, 영업이익 14억9200만 원, 순손실 24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0% 줄었고 영업이익은 36.5%, 순손실은 95.9% 각각 증가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2억7400만 원, 영업이익 111억5200만 원, 순이익 93억7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0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0.72% 줄었고 순이익은 12.83% 증가했다.
바텍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31억8900만 원, 영업이익 178억200만 원, 순이익 191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6%, 영업이익은 84.9%, 순이익은 192.9%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