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제일제당,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지분 76%를 2677억에 인수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네덜란드 바이오기업을 인수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시장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네덜란드 바이오 위탁개발생산기업 바타비아바이오사이언스 지분 약 76%를 2677억 원에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CJ제일제당,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지분 76%를 2677억에 인수
▲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기존 바타비아바이오사이언스 대주주는 2대 주주이자 경영진으로 남아 회사 운영을 계속한다. 

CJ제일제당과 바타비아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안으로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항암치료제, 바이러스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에서 일감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바타비아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의 백신 연구개발과 생산을 맡았던 경영진이 2010년 설립한 회사로 바이러스 백신 및 벡터(유전자를 체내 또는 세포 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의 제조공정을 개발하는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