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72%(1050원) 뛴 1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5400원으로 2.66%(14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750원으로 1.72%(250원)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1.49%(90원) 높아진 614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39%(150원) 상승한 1만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3천 원으로 1.14%(1500원), GS건설 주가는 4만2150원으로 1.08%(450원)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5%(200원) 높아진 2만38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79%(400원) 상승한 5만1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550원으로 0.20%(50원) 올랐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62%(400원) 내린 2만4350원에, 금호건설 주가는 0.88%(100원) 낮아진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2만9150원으로 0.17%(50원) 밀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6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