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 3분기 영업이익 급증해 흑자전환, GS칼텍스 실적호조에 힘입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1-08 15:1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지주사 GS가 정유계열사 GS칼텍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누적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GS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140억 원, 영업이익 6370억 원, 순이익 523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GS 3분기 영업이익 급증해 흑자전환, GS칼텍스 실적호조에 힘입어
▲ 허태수 GS 대표이사 및 GS그룹 회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0.3%, 영업이익은 34.4%, 순이익은 93.2%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4조2391억 원, 영업이익 1조8289억 원, 순이익 1조314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185.4% 증가했고 순이익을 올리며 흑자전환했다.

연결 자회사들 가운데 에너지사업 중간지주사 GS에너지는 영업이익 4042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31.9% 증가했다.

핵심 계열사 GS칼텍스는 3분기 매출 9조791억 원, 영업이익 3979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6.4%, 영업이익은 33.9% 늘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4.9% 증가했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수요 회복세에 따른 정제마진 상승으로 2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GS의 다른 연결 자회사들 실적을 보면 GS리테일은 3분기 영업이익 1025억 원을 내 지난해 3분기보다 29.8% 늘었다.

GS 관계자는 “GS리테일 3분기 실적은 7월1일 흡수합병한 GS홈쇼핑의 실적을 합한 것이다”며 “기준이 된 지난해 3분기 실적이 합병 이전 GS리테일 실적이기 때문에 직접적 비교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발전자회사 GSEPS와 GSE&R은 3분기 각각 영업이익 476억 원, 224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GSEPS는 7.0%, GSE&R은 332.6% 늘었다.

SMP(전력 판매자가 전력중개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전기 에너지를 파는 가격) 상승으로 발전자회사들 이익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GS글로벌은 3분기 영업이익 184억 원을 거둬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47.6% 늘었다. 철강 및 석탄 트레이딩시황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