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그룹 지주사 모든 직원 대상 디지털 특강, 손태승 "생존문제"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1-07 18:0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그룹이 디지털문화의 사내 확산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 퍼스트’ 문화를 확산하고 디지털에 관한 인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주사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지주사 모든 직원 대상 디지털 특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생존문제"
▲ 우리금융지주 로고.

이 특강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디지털분야 실무직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마이데이터 등 현안에 관한 이론과 사례를 12번의 강의로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실무자들은 2021년 상반기부터 그룹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사이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디지털은 이제 생존이 달린 문제다"며 "모든 직원이 디지털 마인드를 갖추고 그룹 전체에 디지털문화가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미국 한국인 구금 사태 뒤 관계 회복 급선무" 분석, 배터리 전문인력 태부족
김건희 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영장 청구, "증거 인멸 우려"
[현장]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기 "커버드콜 ETF는 연금자산 인출을 위한 솔루션 상품"
서울중앙지법 특검사건 재판부 지원, "내란 재판부에 법관 1명 추가 배치"
SK그룹 올해 8천명 신규 채용, AI∙반도체 청년인재 육성 위한 교육 강화
검찰청 해체·기재부 분리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소위 통과, 25일 본회의 ..
미국 동맹국과 원전 협력 힘줘, 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 도약 가능성
김건희 특검 국힘 당사 3번째 압수수색 나서, 당원명부 확보 재시도
DL이앤씨 SMR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서, 파트너사 엑스에너지 사업 본격화
현직 부장판사 조희대 대법원장에 '소통과 타협' 촉구, "이재명 파기환송심 유감 표현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