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5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4.67%(2800원) 떨어진 5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21%(300원) 밀린 1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61%(900원) 빠진 5만5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46%(650원) 하락한 4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3억 원, 기관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2%(350원) 내린 3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3.27%), BNK금융지주(-2.76%), JB금융지주(-2.33%)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