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쓰리케어' 브랜드를 '국민상점'으로 변경하고 기본 쓰리케어 홈페이지는 건강을 콘셉트로 한 종합쇼핑몰로 바꿨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다이어트식품 브랜드 쓰리케어 이름을 국민상점으로 바꾸고 건강 종합쇼핑몰로 확장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쓰리케어' 브랜드를 '국민상점'으로 변경하고 기본 쓰리케어 홈페이지는 건강을 콘셉트로 한 종합쇼핑몰로 바꿨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올해 4분기에 선보이는 브랜드엑스피트니스의 헬스케어 플랫폼 '국민피티' 출시를 앞두고 이뤄졌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국민피티 출시를 전후로 젝시믹스와 국민상점 등 산하 브랜드 사이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국민상점 홈페이지는 '국민피티'의 공식 온라인몰 역할을 맡게 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