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SG닷컴 이마트와 협업해 온라인 배송망 강화, 대형PP센터 늘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1-04 11:0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의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이 이마트와 협업해 온라인 배송망을 강화한다.

SSG닷컴은 9월 중순 재단장(리뉴얼) 공사를 마친 이마트 이천점 PP센터의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본격적으로 하루 최대 3천 건의 온라인주문 배송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SSG닷컴 이마트와 협업해 온라인 배송망 강화, 대형PP센터 늘려
▲ SSG닷컴이 운영하는 이마트 PP센터 모습. < SSG닷컴 >

PP센터는 SSG닷컴의 온라인 물류처리공간을 의미한다. 고르고(Picking) 포장한다(Packing)는 의미의 영문자 앞글자를 땄다. PP센터는 현재 전국 이마트 110여 개 매장에 있다.

이천점 PP센터는 전체 면적 1190㎡(약 360평)으로 규모가 기존보다 16배 늘었다. 내부에는 최첨단 설비가 들어서 물류 효율이 높아졌다.

구매빈도가 높은 상품을 선별하는데 최적화한 ‘DPS(Digital Picking System)’, 132㎡(약 80평) 규모의 콜드체인시설도 마련돼 상품 입고부터 출고까지 적정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고 SSG닷컴은 설명했다.

이마트 PP센터의 하루 처리 가능물량은 기존 최대 450건이었지만 리뉴얼 이후 3천 건까지 6배 이상 늘었다.

SSG닷컴은 온라인 장보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천점 PP센터와 같은 대형PP센터를 2022년 상반기까지 전국 3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SSG닷컴이 운영하는 대규모 PP센터는 5곳이 있다.

SSG닷컴은 PP센터 확장을 통해 자체 당일 배송서비스인 ‘쓱배송’ 물량을 늘릴 수 있다.

SSG닷컴은 PP센터 확대를 놓고 “온라인 스토어 ‘네오’와 더불어 전국 단위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